AS로마 날벼락, 바이날둠 정강이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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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날둠이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다.
AS 로마는 8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일요일 오후 훈련에서 부상을 당했고 검사를 받아 오른쪽 정강이뼈 골절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5일 살레르니타나전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른 바이날둠은 2번째 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장기 부상으로 이탈했다.
훈련 도중 정강이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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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바이날둠이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다.
AS 로마는 8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일요일 오후 훈련에서 부상을 당했고 검사를 받아 오른쪽 정강이뼈 골절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보낸 바이날둠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에서 임대 후 완전 영입 조항으로 AS 로마로 이적했다.
지난 15일 살레르니타나전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른 바이날둠은 2번째 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장기 부상으로 이탈했다. 훈련 도중 정강이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바이날둠을 영입하기 위해 정성을 쏟았던 로마는 날벼락을 맞았다.
정확한 결장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다. 큰 부상을 당한 만큼 사실상 전반기 복귀는 어렵다. 구단 측은 추가 검사 이후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자료사진=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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