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일자리 박람회 개막..290개 업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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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울산·경남 일자리 박람회가 22일 개막해 2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리는 올해 박람회에는 부산 150개 업체, 울산 60개 업체, 경상남도 80개 업체 등 모두 290개 사가 참여해 2천4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3B홀)에서 대면 박람회를 개최하고 특별관, 일반관 등에서 주요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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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2022 부산·울산·경남 일자리 박람회가 22일 개막해 2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리는 올해 박람회에는 부산 150개 업체, 울산 60개 업체, 경상남도 80개 업체 등 모두 290개 사가 참여해 2천4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이날부터 열린다.
기업 채용관, 취업 특강, 채용 설명회, 지역 우수기업 설명회 등을 마련한다.
구직자는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하고 화상으로 면접과 상담을 할 수 있다.
오는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3B홀)에서 대면 박람회를 개최하고 특별관, 일반관 등에서 주요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벤트관에서는 타로를 활용한 진로상담, 퍼스널 컬러 1:1 진단, 이미지 컨설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친다.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부산고용노동청, 부울경 중소벤처기업청, BNK부산은행이 공동 주최한다.
내년에는 울산에서, 2024년에는 경남에서 각각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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