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양키스에 2-4 패..스윕 달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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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것에 만족해야했다.
토론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서 2-4로 졌다.
이번 4연전 스윕에 도전했던 토론토는 3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친 것에 만족해야했다.
토론토 선발 알렉 매노아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1자책) 기록하고 승패없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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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것에 만족해야했다.
토론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서 2-4로 졌다. 이번 4연전 스윕에 도전했던 토론토는 3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친 것에 만족해야했다. 시즌 성적 65승 55패가 됐다. 양키스는 74승 48패. 시리즈 내내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들은 모처럼 웃을 수 있었다.
승부는 7회 갈렸다. 1-2로 뒤진 토론토가 먼저 1사 만루에서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1을 만들었다. 그러나 조금 더 점수를 많이내야했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연달아 땅볼 아웃으로 물러난 것이 아쉬웠다.
베닌텐디의 캔자스시티 시절 팀 동료 윗 메리필드는 3회초 토론토 이적 이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극적인 홈런이었다. 우중간 펜스 상단을 맞은 타구가 다시 한 번 펜스 상단을 맞고 담장을 넘어가며 극적으로 홈런이 나왔다.
토론토 선발 알렉 매노아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1자책) 기록하고 승패없이 물러났다. 5회 애런 저지를 맞히면서 잠시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보고 있던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이 달려나오기도했지만, 당사자인 매노아와 저지가 대화로 해결하며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7회 2점 허용한 애덤 심버가 패전투수가 됐다.
양키스 선발 네스토 코테즈 주니어도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 잘던졌으나 스이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루 트리비노가 마지막 2 1/3이닝을 홀로 책임지는 기염을 토해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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