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폐기물 처리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박세원 기자 2022. 8. 22.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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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1일)밤 10시 반쯤 충북 진천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오늘 새벽 1시 반쯤 모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4천492제곱미터 규모로,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공장 일부가 소실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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