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정문성, 홍서영 사직서 반려.."내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8. 21.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문성이 홍서영의 사직서를 반려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8회에서는 홍서영(문보경 분)은 아빠의 말에 따라 TJ그룹 법무팀 팀장 우태호(정문성)를 찾아 사직서를 제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모범형사2' 방송화면 캡처

정문성이 홍서영의 사직서를 반려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8회에서는 홍서영(문보경 분)은 아빠의 말에 따라 TJ그룹 법무팀 팀장 우태호(정문성)를 찾아 사직서를 제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직서를 제출한 문보경에게 우태호는 무슨 이유 때문이냐고 물었고 문보경은 "원래 아빠 일은 상관 안해요. 근데 아빠 피가 있나봐요. 자꾸 정희주씨 사건에 신경이 가네요. 아빠가 계신 경찰, 팀장님이 계신 회사, (저는) 어디에도 도움이 안돼요"라고 말했다.

우태호는 정희주씨 사건은 곧 해결 될 것이라며 다 해결되고 나면 그 때 다시 생각해보라고 회유했다. 그리고 "문보경씨는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내가 정희주씨를 믿었던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고요. 있어줘요, 부탁입니다"라고 말하며 사직서 승인을 거절했다.

이어 다음 장면에서는 문보경이 아빠 문상범(손종학 분)와 통화를 하며 "아빠 말대로 나 이사람한테 이용 당한거 맞아. 근데 그게 뭐. 나 월급 받고 시키는대로 일하면 되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문보경의 사직서 제출은 일단락 되는 것으로 그려졌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한지혜, 딸 응급상황에 조마조마 '미친 사람처럼 울어'
박신혜, 출산 3개월만의 셀카..볼살이 통통
김나영♥마이큐, 공개열애 하더니..해외여행 숙소서 '깜짝'
이혜원, 공황장애 때문에..사고로 구급차타고 병원
'너무 야해 방송 불가'..윤은혜, WSG워너비 의상 뭐길래
수해 복구 현장서 포착된 배우..김혜수도 '칭찬'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