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양세찬, '대세' 김원훈 옛날 개그에 폭소 "트렌디할 줄.."[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8. 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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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개그맨 양세찬이 김원훈의 개그에 깜짝 놀랐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원훈과 엄지윤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양세찬은 소개 중 소파 색상이 두 사람의 데님 코디와 잘 어울린다고 언급했는데, 김원훈은 이에 "한 번 숨어볼까요?"라며 소파에 앉더니 "어디 있는지 모르겠죠? 여기 있어요"라며 손을 흔들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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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개그맨 양세찬이 김원훈의 개그에 깜짝 놀랐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원훈과 엄지윤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두 사람은 이날 양세찬과 함께 마곡역 역세권 매물을 소개했다. 양세찬은 소개 중 소파 색상이 두 사람의 데님 코디와 잘 어울린다고 언급했는데, 김원훈은 이에 "한 번 숨어볼까요?"라며 소파에 앉더니 "어디 있는지 모르겠죠? 여기 있어요"라며 손을 흔들어 충격을 안겼다.

양세찬은 이에 "트렌디하고 색다를 줄 알았는데 더 옛날 개그를 하네"라며 폭소해 스튜디오마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지윤은 "저 엮이기 싫다"고 선을 그었고, 박영진은 스튜디오서 "원훈 씨는 트렌드를 잘 모르는 것 같은데"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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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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