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신혼집은 좁을수록 좋다"'홈즈!'

김민정 2022. 8. 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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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과 추상미가 고양시로 매물을 찾아갔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10년 장기연애 끝에 결혼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헀다.

박영진과 추상미는 고양시 향동동 전세 매물을 찾아냈다.

박영진은 "추상미 배우 좋아한다. 드라마 '트레이서' 재밌게 봤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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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과 추상미가 고양시로 매물을 찾아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10년 장기연애 끝에 결혼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헀다.

박영진과 추상미는 고양시 향동동 전세 매물을 찾아냈다. 매물은 버스 정류장 도보 3분, 강남인 남편 직장까지는 1시간 거리였다.

박영진은 “추상미 배우 좋아한다. 드라마 ‘트레이서’ 재밌게 봤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랫 매물 이름도 ‘투룸이써’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투룸이써’는 다소 좁은 거실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추상미는 “신혼때는 작을수록 좋지 않냐”라고 장점을 피력했다.

안방은 벽인 줄 알았는데 미닫이문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양세형은 “벽인 줄 알고 손님들이 안 연다”라며 큰 장점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방은 재택 근무할 공간으로 안성맞춤이었다. 드레스룸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옆에 세탁기와 건조기 들어간 다용도실이 있어 쓰임이 좋았다. 이 집은 전세가 2억 3천 만원이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추상미가, 덕팀 인턴 코디로는 김원훈&엄지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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