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7살 연하 아내와 난 하나, 거리두면 싸움 장기화 돼"(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2. 8. 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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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달달한 신혼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0회에서는 덕팀이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를 위해 1.5룸 강서구 마곡동 오피스텔을 소개했다.

붐은 "두분간의 거리는 어느 정도냐"는 틈새 질문에 "하나다. (붙어있어서) 밥 먹다가 이 정도 거리가 나와야 한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붐은 지난 4월 9일 7살 연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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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붐이 달달한 신혼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0회에서는 덕팀이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를 위해 1.5룸 강서구 마곡동 오피스텔을 소개했다.

이날 덕팀에 의해 소개된 집은 1.5룸으로 투명한 유리문 하나로 안방과 거실이 분리된 형태였다.

이를 본 추상미는 "저는 신혼잡을 구할 때부터 발품을 많이 팔았다. 만나서 한 달 만에 결혼하다? 그러면 방이 없어도 상관 없다. 가장 많이 싸우는 시기가 신혼이라 각자 방이 필수인데 방이 부족하다"고 평했다.

이에 대해 현재 신혼인 붐이 나서서 반박했다. 붐은 "거리두기를 많이 하면 (안된다). 저는 신혼이잖나. 오히려 싸움이 장기화된다. 붙어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붐은 "두분간의 거리는 어느 정도냐"는 틈새 질문에 "하나다. (붙어있어서) 밥 먹다가 이 정도 거리가 나와야 한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붐은 지난 4월 9일 7살 연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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