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최전방' 맨시티, 뉴캐슬전 선발 명단 공개

김영훈 온라인기자 2022. 8. 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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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시티 SNS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맨시티는 22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뉴캐슬과 ‘2022-2023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필 포든-엘링 홀란드-베르나르두 실바, 일카이 귄도안-로드리-케빈 더 브라위너, 주앙 칸셀루-네이선 아케-존 스톤스-카일 워커, 에데르송 모랄레스가 출전한다.

맨시티는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2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본머스를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더욱이 초반부터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6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상대에게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수비력 역시 과시하고 있다.

최전방 홀란드의 활약이 주목된다. 개막전 웨스트햄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으나 지난 본머스전에서는 분투하는 모습으로 1도움에 그쳤다.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의 골망을 흔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한편, 뉴캐슬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알랑 생 막시맹-칼럼 윌슨-미구엘 알미론, 조엘링턴-브루노 기마랑이스-조 윌록, 댄 번-스벤 보트만-파비앙 셰어-키어런 트리피어, 닉 포프가 나선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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