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김효진에 "장승조, 그 새끼 죽여요" (모범형사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범형사2'에 오정세가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에서는 천나나(김효진)가 오종태(오정세)를 면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천나나가 "제가 대신 아프게 할게요. 어딜 건드려야 아픈지 얘기해주세요"라고 하자 오종태는 "그냥 그 새끼 죽여요"라며 쓴 미소를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범형사2’에 오정세가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에서는 천나나(김효진)가 오종태(오정세)를 면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나나가 “제가 요즘 오지혁(장승조)이라는 사람에게 관심 있거든요? 사촌이시죠?”라고 묻자 오종태는 “대단한 놈이네. 재벌가 따님까지 들쑤시고 다니나 보네. 나 여기 때려 박은 놈이네요. 좋아할 리 없죠”라고 말했다.
이에 천나나가 “제가 대신 아프게 할게요. 어딜 건드려야 아픈지 얘기해주세요”라고 하자 오종태는 “그냥 그 새끼 죽여요”라며 쓴 미소를 지었다.
오종태는 “그 새낀 어딜 건드려도 안 아파. 칼로 한번 찔러봤는데 신음소리 한번 안내는 지독한 새끼에요. 진짜 죽을 만큼 아프게 할 자신 있어요?”라고 물었다.
천나나가 “그 사람이 먼저 제 목을 졸랐거든요. 가만두면 안 되죠”라고 하자 오종태는 “속을 파봐요. 누군가 보일 겁니다. 엄마. 못난 자식 때문에 뒤져버린 지혁이 엄마”라고 했다.
앞서 오종태는 힘없는 자들에게 무자비한 폭행과 폭언을 일삼고 살다가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의 끈질긴 진실 추적 끝에 교도소에 수감된 바 있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