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본능대로' 민하, 건욱과 두 번째 데이트에 흔들? "부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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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가 건욱과 두 번째 데이트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8월 21일 방송된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에서는 민하와 건욱이 두 번째 데이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감도 선택에 따라 석현이 예나, 영현, 민 세 여자와 2시간씩 릴레이 데이트했고 민하와 건욱이 두 번째 데이트했다.
건욱은 민하와 두 번째 데이트에서 "우리끼리는 석현이가 몰표 받을 수도 있다고 예상했는데 이렇게 빨리 그렇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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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가 건욱과 두 번째 데이트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8월 21일 방송된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에서는 민하와 건욱이 두 번째 데이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감도 선택에 따라 석현이 예나, 영현, 민 세 여자와 2시간씩 릴레이 데이트했고 민하와 건욱이 두 번째 데이트했다. 건욱은 민하와 두 번째 데이트에서 “우리끼리는 석현이가 몰표 받을 수도 있다고 예상했는데 이렇게 빨리 그렇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민하가 “석현이가 몰표 받았으면 어땠을 거 같아?”라며 자신까지 석현을 택했으면 어땠을 거 같냐고 묻자 건욱은 “오늘 석현이에게 4표가 갔으면? 그러게 어떨까? 좀 속상하면서. 잘 때 석현이를 좀 괴롭힐 것 같아”라고 답했다.
민하는 “저는 뭔가 처음부터 직진하면 부담을 느껴서 천천히. 건욱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지지는 않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첫 날 둘째 날부터 이러니까. 호감을 가지더라도 부담감 때문에 밀어낼까봐 걱정이 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민하가 “너는 더 궁금한 사람 없어?”라고 질문하자 건욱은 “궁금한 사람 있지. 아까 민이가 거울 보는 것 같다고 하더라. 말하는 방식이나 관찰하는 버릇이 비슷하다고. 비슷한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어떨까”라며 민을 언급했지만 “민하도 새로운 사람이랑 다른 친구들을 알아보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민하를 더 신경 썼다. (사진=tvN ‘각자의 본능대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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