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개월간 어린이 교통사고 94건.."하교 후 시간대 취약"
주아랑 2022. 8. 21. 23:26
[KBS 울산]울산경찰청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1년전에 비해 11.9% 증가한 9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8건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로는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에, 시간대별로는 하교 시간 이후, 특히 오후 4~6시 사이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도 허가되는 판에” 라던 尹, ‘文 사저’ 경호 강화 지시…협치 신호?
- [단독]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2구…“가족 추정 여성 한국 체류 중”
- 강남 한복판 옥상 농성 6일째…“살려고 올라 왔습니다”
- 20억 졸겐스마 등 잇단 초고가 약품 도입…“건보 부담 덜어야”
- ‘무법 질주’ 음주 뺑소니 차량 10km 추격…피해자가 검거
- “건강보험료가 한 번에 700만 원!”…지역가입자 관리 ‘구멍’
- ‘청년희망적금’ 돌아올까?…대안은 내년에나
- “시골에서 힐링해요”…‘시골 살아보기’ 인기
- [취재후] 노역과 폭행·강제 결혼까지…1960년대 서산에서 무슨 일이?
- [창+] 23살 인신매매 피해자의 절규…“생리 멈춤 주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