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하와이 두 달 살기 근황 "韓 가면 밤에 안 다닐 것"[리포트:컷]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하와이 두 달 살기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깜깜해서 형광옷이 더욱 빛이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거울 셀카 삼매경에 빠진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황혜영은 구릿빛 태닝 피부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이어 “#어디까지 까매져 봤니 #한국 가면 당분간 밤에 안 다닐 예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의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