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차량 2대 추돌..4명 부상

박영민 2022. 8. 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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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밤 8시 2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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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밤 8시 2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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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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