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PO] "스프링 결승처럼 3대 1".. 우승 예상하는 '오너' 문현준

성기훈 2022. 8. 21.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T1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DK와의 풀세트 접전 끝 결국 승리를 차지했다.

맹활약을 펼친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게 된 T1과 젠지.

결승 스코어를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문현준은 "스프링 결승전처럼 3대 1로 이길 것 같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프링 결승전처럼 3대 1로 이길 것 같다”

21일 T1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DK와의 풀세트 접전 끝 결국 승리를 차지했다. 맹활약을 펼친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문현준은 “탑 엔트리가 바뀔 때 상대가 많은 걸 준비했다는 걸 느꼈다. 우리는 하던대로 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DK전을 치른 과정을 밝혔다. 이어 오늘 경기에서의 밴픽 핵심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오공이 핵심이었다. 오공이 있으면 조합을 구성할 때도 편하다고 생각한다”며 오공 중심의 조합과 함께 DK전에 나섰다는 사실을 밝혔다.

팽팽했던 5세트 승리를 언제 확신했냐는 질문에 문현준은 “제리가 3코어가 떴을 때 자신감이 생겼고 그때부터 강릉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의 성장과 함께 승리가 눈에 보였다는 입장을 전했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게 된 T1과 젠지. 결승 스코어를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문현준은 “스프링 결승전처럼 3대 1로 이길 것 같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성기훈 mish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