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부모님 씀씀이 헤퍼져 '숏박스' 인기 실감"(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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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박스' 김원훈이 부모님의 씀씀이를 통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이날 붐은 "'장기연애' 1편, 2편 조회수가 무려 천만 건이다. 구독자만 200만 명이다. 이중 유일하게 골드 버튼을 받았다"며 김원훈의 인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인기를 언제 실감하냐고 물었고 김원훈은 "사실 밖을 돌아다니지 않아 체감하지 않지만 저희 부모님 씀씀이가 헤퍼졌다. 어느순간부터 집에 가면 홈쇼핑이 틀어져 있고 택배 박스가 놓여있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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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숏박스' 김원훈이 부모님의 씀씀이를 통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0회에서는 개그맨 김원훈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장기연애' 1편, 2편 조회수가 무려 천만 건이다. 구독자만 200만 명이다. 이중 유일하게 골드 버튼을 받았다"며 김원훈의 인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인기를 언제 실감하냐고 물었고 김원훈은 "사실 밖을 돌아다니지 않아 체감하지 않지만 저희 부모님 씀씀이가 헤퍼졌다. 어느순간부터 집에 가면 홈쇼핑이 틀어져 있고 택배 박스가 놓여있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함꼐 출연한 엄지윤은 "골드 버튼의 실물을 영접했잖나. 개인 채널 실버버튼은 아예 신청도 안했다"고 너스레, 골드 버튼은 누가 가질 거냐는 물음에 "뿌개서(?) 셋이 가질까 생각 중"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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