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추상미 '나눔' 선언에 "나 줘! 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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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가 가구 나눔을 발표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10년 장기연애 끝에 결혼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헀다.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 중인 추상미가 "발품 많이 팔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추상미는 "오리엔탈풍 유행할 때 일일이 찾아서 꾸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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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가 가구 나눔을 발표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10년 장기연애 끝에 결혼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헀다.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 중인 추상미가 “발품 많이 팔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추상미는 “오리엔탈풍 유행할 때 일일이 찾아서 꾸몄다”라고 말했다.
추상미는 “아이 키우게 되니까 심플한 북유럽풍으로 꾸미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한쪽은 오리엔탈풍, 한쪽은 북유럽풍이다”라고 얘기했다.
그 말에 박영진은 “혹시 가구 나눔은 안 하시냐”라고 말했다. 추상미는 “원하시면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팀 패널들이 벌떡 일어나서 서로 달라고 아우성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덕팀 인턴 코디는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김원훈&엄지윤이었다. 두 사람은 유튜브의 성공으로 골드버튼을 수여받았다고 자랑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추상미가, 덕팀 인턴 코디로는 김원훈&엄지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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