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곧 임신할 거니까" 추상미 발언에 깜짝 "나 임신한 줄"(홈즈)

서유나 2022. 8. 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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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추상미의 발언에 크게 당황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0회에서는 추상미가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어 "임신했을 때 우리 동네에 왔는데"라면서 박나래를 향해 "임신 곧 하실 거잖나. 아기 엄마가 되실거잖나, 언젠가는"이라고 말했다.

갑작스레 추상미로부터 임신 발언을 들은 박나래는 "나 임신한 줄 알았다"라며 당황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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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추상미의 발언에 크게 당황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0회에서는 추상미가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추상미는 최근 직접 발품을 팔았다며 "같은 아파트에서 옆 단지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했을 때 우리 동네에 왔는데"라면서 박나래를 향해 "임신 곧 하실 거잖나. 아기 엄마가 되실거잖나, 언젠가는"이라고 말했다. 갑작스레 추상미로부터 임신 발언을 들은 박나래는 "나 임신한 줄 알았다"라며 당황감을 전했다.

추상미는 "팁을 드리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곤 "좋은 산책로를 걸으며 태교하는 로망이 있다. 지금 사는 아파트가 조경과 뷰가 좋아 10년 넘게 애를 키우며 살고 있다"고 조경과 뷰가 좋은 집의 장점을 전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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