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하천서 여성 2명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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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30분쯤,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 있는 위천에서 60대 여성과 8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60대 여성의 남편이 "굿을 한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색에 나섰고, 여성들이 발견된 하천 주변에서 굿을 치른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성이 실종된 지 며칠이 지난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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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30분쯤,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 있는 위천에서 60대 여성과 8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60대 여성의 남편이 "굿을 한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색에 나섰고, 여성들이 발견된 하천 주변에서 굿을 치른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성이 실종된 지 며칠이 지난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0024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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