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82만~80만명의 내림세 박스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세계 코로나19 하루확진자가 여드레 계속 80만~82만명 대의 좁은 범위에 머물러있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1주일 간의 하루확진자 평균치에서 20일(토) 82만700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번 토요일 13일부터 20일까지 여드레 동안 하루 신규발생의 평균치가 최대 82만2800명(17일)에서 최소 80만8700명(14일)의 범위에 정체되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7월24일의 111.3만명 고점후 가장 낮은 수준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전세계 코로나19 하루확진자가 여드레 계속 80만~82만명 대의 좁은 범위에 머물러있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1주일 간의 하루확진자 평균치에서 20일(토) 82만700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번 토요일 13일부터 20일까지 여드레 동안 하루 신규발생의 평균치가 최대 82만2800명(17일)에서 최소 80만8700명(14일)의 범위에 정체되어 있다. 편차가 1만4100명 밖에 안 되는 안정세 모습이다.
최근 고점은 7월24일의 111만2900명이며 저점은 6월5일의 46만6700명이다. 8월20일의 82만700명은 7월말 고점의 73% 수준이며 6월초 저점의 175% 수준이다.
또 13일~20일의 80만~82만 명 박스권은 7월말 고점 후 일관된 내림세 끝에 닿은 하한선이다.
한편 미 존스홉킨스대 CSSE 통계서 최근 4주간(28일) 동안 일본에서 576만 명이 추가 확진되어 미국의 323만 명을 크게 앞질렀다. 엿새 전의 533만 대 336만에서 격차가 더 벌어진 모습이다.
미국 다음으로 한국이 302만 명으로 많았는데 한국도 엿새 전의 262만에서 40만 명이 늘어났다. 4주간 단위로 살펴볼 때 엿새 사이에 하루 평균치가 1만4200명 증가한 것이다.
독일, 터키 및 이탈리아가 147만~102만 명 범위로 한국 뒤를 이었다.
CSSE 기준으로 코로나19 전세계 누적확진자는 21일 오후 현재 5억9572만 명이며 총사망자는 645만2800명을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차하다 차량 박살…딴짓한 차주의 뒤늦은 후회(영상)
- 김대호, 계약금 얼마길래 "대출 다 갚아"
- 오요안나 생일…친오빠 "2차 가해 고통"
- 이상민, 20년만 재혼…빚 69억 청산 후 겹경사
- 박재범, 130억 재산설에 "그거보다 많아. 돈 욕심 없어"
- 박성광 아내 이솔이, 여성암 투병 고통 "앙상한 몸…펑펑 울어"
- 함수현 "父, 나 대신 신내림 받고 사망…죄책감"
- 오윤아 "나쁜남자 전 남친 아들 민이에게 막말까지"
- '너의 연애' 리원, '벗방BJ' 인정 "살해·아웃팅 협박 당했다"
- 유승준, 美 밤무대 목격담에 분노 "100% 모두 다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