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혜진, 나이 착각한 유현철에 싸늘 눈빛 "저건 마이너스"(돌싱3)

이해정 2022. 8. 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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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유현철이 변혜진의 나이를 착각하는 실수를 범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는 유현철, 변혜진 커�V의 동거 일상이 그려졌다.

유현철이 출근 준비를 시작하자 변혜진은 사과 도시락을 준비했다.

유현철은 도시락을 들고 출근길에 올랐고 변혜진은 출근하는 유현철을 몰래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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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이 변혜진의 나이를 착각하는 실수를 범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는 유현철, 변혜진 커�V의 동거 일상이 그려졌다.

유현철이 출근 준비를 시작하자 변혜진은 사과 도시락을 준비했다. 유현철은 도시락을 들고 출근길에 올랐고 변혜진은 출근하는 유현철을 몰래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유현철이 아침부터 서두른 이유는 출근 전 딸을 등교시키기 위해 파주에 있는 집을 들려야 했기 때문. 딸 가인이는 "아빠 보고 싶었다"고 애정을 표했고 유현철의 눈에는 꿀이 뚝뚝 흘렀다.

유현철은 "이따 데리러 갈 때 누구랑 같이 간다고 했지?"라고 물었고 딸은 "인형 사준 이모"라고 답했다. 이어 "혜진이 이모"라고 가르쳐주자 "안다"고 반가워했다. 알고 보니 변혜진이 유현철의 딸을 위해 미리 인형과 손편지를 보내 간접적으로 인사를 한 사이라고.

변혜진은 피트니스센터 CEO로 근무 중인 유현철의 일터에 깜짝 등장했다. 유현철은 변혜진의 어깨 재활 운동을 도왔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운동을 마치자 변혜진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물했고, 센터 직원들과 같이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유현철은 "92년생"이라고 변혜진을 소개했지만 사실 변혜진은 90년생이었다. 유현철은 "나는 나이 잘 몰라. 다 90년대생이야"라고 변명했지만 MC 이지혜, 이혜영은 "서운할 수 있는 포인트"라며 "저건 좀 마이너스"라고 지적했다.

(사진=MBN, ENA '돌싱글즈3')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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