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과 문화가 있는 가족이야기" 창원시, 가족토론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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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지난 20일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가족토론 프로그램 '창이네 가족이야기'를 개최했다.
가족토론 문화형성과 '가족 다양화'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 우리가족의 행복한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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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지난 20일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가족토론 프로그램 '창이네 가족이야기'를 개최했다.
가족토론 문화형성과 '가족 다양화'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 우리가족의 행복한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와 함께 교육, 집단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참여가족 간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활동으로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 참여한 가족 대상으로 비대면 가족문화체험(찜닭 요리꾸러미)지원으로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이유정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삶의 방식, 가치관 등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가족 유형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자들의 유연한 사고 형성을 위한 '가족토론'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건전한 가족문화형성, 가족단위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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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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