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SF 확산 차단 총력.."추가 발생 가능성 작아"

이승윤 2022. 8. 21. 22: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원도 양구군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20일) 저녁 6시 기준으로 ASF 발생 농장의 돼지 5천여 마리에 대한 매몰 조치를 마쳤으며 농장 내 잔존물 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양돈 농장과 축산 시설·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마쳤고, 긴급 점검에서 역학 관계가 있는 농가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만큼 ASF 추가 발생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