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신아영, 사기당하자 극대노 "예정일 두 달 전인데"[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8. 21.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본주의학교' 전 아나운서 신아영이 사기 시뮬레이션에 분노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기획부동산 사기 특집이 그려졌다.

하지만 신아영은 곧 데프콘과 김상현 공인중개사, 손수호 변호사가 준비한 기획부동산 사기 시뮬레이션에 휘말렸다.

신아영은 이 모든 것이 사기였다는 소식에 "예정일 두 달 남았는데 임산부한테 뭐하는 거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자본주의학교' 방송 화면 캡처
'자본주의학교' 전 아나운서 신아영이 사기 시뮬레이션에 분노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기획부동산 사기 특집이 그려졌다.

신아영은 이날 출산을 50일 앞두고 만삭 투혼에 나섰다. 신아영은 "육아 용품이 생각보다 비싸더라"며 멋쩍게 웃었다. 하지만 신아영은 곧 데프콘과 김상현 공인중개사, 손수호 변호사가 준비한 기획부동산 사기 시뮬레이션에 휘말렸다.

세 사람은 국토교통부 출처의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다며 평당 110만 원 가격의 하남 신도시 땅을 권했고, 신아영은 이국주와 데프콘이 크게 투자하겠다는 말을 듣자 합류한 것. 신아영은 이 모든 것이 사기였다는 소식에 "예정일 두 달 남았는데 임산부한테 뭐하는 거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한지혜, 딸 응급상황에 조마조마 '미친 사람처럼 울어'
박신혜, 출산 3개월만의 셀카..볼살이 통통
김나영♥마이큐, 공개열애 하더니..해외여행 숙소서 '깜짝'
이혜원, 공황장애 때문에..사고로 구급차타고 병원
'너무 야해 방송 불가'..윤은혜, WSG워너비 의상 뭐길래
수해 복구 현장서 포착된 배우..김혜수도 '칭찬'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