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 버스킹 '거리로 나온 시민예술' 4개월 대장정 시작

이주현 기자 2022. 8. 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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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 동안 서산 도심 버스킹 '거리로 나온 시민예술'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거리로 나온 시민예술은 지난주 토요일(20일) 호수공원 분수대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석린근린공원 야외무대, 28일은 호수공원에서 8월 버스킹 일정을 소화한다.

강혜원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민예술을 함께 즐기면서 웃음과 활력 넘치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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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거리로 나온 시민예술' 포스터.사진=서산문화재단

서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 동안 서산 도심 버스킹 '거리로 나온 시민예술'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거리로 나온 시민예술은 지난주 토요일(20일) 호수공원 분수대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석린근린공원 야외무대, 28일은 호수공원에서 8월 버스킹 일정을 소화한다.


재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6월 관내 전문 또는 생활예술분야 예술인을 공개 모집했다. 


서산시민들로 구성된 서산 버스킹 공연단은 보컬, 플롯, 통기타, 인디음악, 밴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강혜원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민예술을 함께 즐기면서 웃음과 활력 넘치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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