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수 남태현 마약 투약 논란 내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남태현 씨의 마약 투약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30분쯤, 방송인 서민재 씨가 개인 SNS 계정에 남 씨가 필로폰을 투여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 씨는 SNS에 남 씨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남 씨가 필로폰을 투여했고 자신의 방 또는 회사 캐비닛에 사용했던 주사기가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남태현 씨의 마약 투약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30분쯤, 방송인 서민재 씨가 개인 SNS 계정에 남 씨가 필로폰을 투여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 씨는 SNS에 남 씨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남 씨가 필로폰을 투여했고 자신의 방 또는 회사 캐비닛에 사용했던 주사기가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경찰은 "내사 중으로, 남 씨의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서영 기자 (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00239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첫 인적 개편‥"국민 목소리 경청" vs "민심 아닌 윤심 인사"
-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경호구역 '300미터' 확대‥과격 시위 중단?
- '이재명 대세론' 호남서도 이어져‥누적 78.35%로 '압도'
- 경북 북부 시간당 67mm 집중호우‥"올해 농사 어쩌나"
- 만취 20대 남성, 부산 도심서 15km 질주‥뒤쫓아온 시민에 '덜미'
- 실손 보험으로 성형수술‥강남 병원장 징역 2년
- 내일부터 본격적인 한미연합연습, 북 대응 주목
- 끈질긴 생태계 교란 식물‥서식지 6배 확산
- 잘 익은 사과 골라 따고, 식사 준비도 '척척'‥생활밀착형 로봇 선보여
- 장애 고교 졸업생 10명 중 2명만 대학 진학‥ 취업률은 한자릿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