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성료

이주현 기자 2022. 8. 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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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0일 진해 경화역 공원에서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 야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화역 철길 야행은 '젊음, 소통'을 주제로 퀴즈쇼, K-pop댄스 공연, 버스킹 밴드 공연 등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는 하반기에 2회 더 개최할 계획인데, 9월에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해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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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 야행 행사 모습.사진=청원특례시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0일 진해 경화역 공원에서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 야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화역 철길 야행은 '젊음, 소통'을 주제로 퀴즈쇼, K-pop댄스 공연, 버스킹 밴드 공연 등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특히 K-pop댄스 공연에서는 TNS엔터테인먼트의 '더크루'와 '저스트'팀이 참가해 창원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과 춤에 대한 열정을 선보였고, 밴드 '곰치'와 '잼잼'의 버스킹도 관객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는 하반기에 2회 더 개최할 계획인데, 9월에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해 찾아갈 예정이다.


구진호 창원특례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내년에는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했던 진해군항로 화려하게 복귀해 함께 즐기는 경화역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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