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서혜원, 정소민 부활 막으려다 얼음돌 결계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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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원이 정소민이 되살아나는 것을 막으려다 결계에 갇혔다.
8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8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는 얼음돌의 힘으로 결계가 만들어졌다.
무덕이(정소민 분)는 왕 고순(최광일 분)의 명령에 따라 진호경(박은혜 분)의 손에 죽었다가 얼음돌로 되살아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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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원이 정소민이 되살아나는 것을 막으려다 결계에 갇혔다.
8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8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는 얼음돌의 힘으로 결계가 만들어졌다.
무덕이(정소민 분)는 왕 고순(최광일 분)의 명령에 따라 진호경(박은혜 분)의 손에 죽었다가 얼음돌로 되살아나기로 했다. 하지만 무덕이는 죽기 직전 모친 진호경의 기억이 떠올라 “어머니”라며 눈물 흘렸고 진호경은 “부연아?”라며 경악했다.
가짜 진부연이 된 소이(서혜원 분)는 당황해 ‘알아본 건가? 안 되는데. 저걸로 무덕이를 다시 살린다고 했어. 살리면 안 돼. 다시 죽어야 해’라고 속말하며 얼음돌을 쳐버렸고 폭발이 일어났다. 그와 함께 무덕이와 소이가 모두 사라졌다.
장욱(이재욱 분), 서율(황민현 분), 고원(신승호 분)에 허윤옥(홍서희 분)까지 안개에 휩싸였고 장욱은 “갑자기 꽃이 핀 건 말이 안 된다”며 이상한 낌새를 차렸다. 장욱은 꽃을 하늘에 던졌고 꽃이 결계에 닿아 타버렸다. 정진각에 있던 이들이 모두 결계에 갇혔다. (사진=tvN ‘환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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