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데뷔 후 도전한 다양한 헤어스타일, 다 후회된다" 너스레(미우새)

박정민 2022. 8. 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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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다양한 헤어스타일 도전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지코는 데뷔 후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서장훈이 "후회되는 스타일도 있냐"라고 묻자 지코는 "다 후회되는 것 같다"고 웃었다.

지코는 앞머리 쪽만 파마를 한 헤어스타일을 골랐고 신동엽은 "언뜻 보면 이은미 씨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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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지코가 다양한 헤어스타일 도전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8월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지코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지코는 데뷔 후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서장훈이 "후회되는 스타일도 있냐"라고 묻자 지코는 "다 후회되는 것 같다"고 웃었다.

신동엽은 "다 개성있고 좋은데 그래도 하나를 고르라면 "이라고 물었다. 지코는 앞머리 쪽만 파마를 한 헤어스타일을 골랐고 신동엽은 "언뜻 보면 이은미 씨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지코 씨가 인상 때문에 화가 나 있는 표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래서 순해 보이는 표정을 연구하냐"라고 궁금해했다.

지코는 "눈매도 찢어져있고 날카로운 인상을 갖고 있어서 시선을 위로 두는 편이다"고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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