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용임, 서지오에게 "너 많이 고쳤잖아"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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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용임이 서지오의 성형을 폭로했다.
이날 서지오는 무대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친한 선배 가수 김용임, 진시몬과 만나 매운맛 토크를 펼쳤다.
김용임은 제작진에게 서지오를 "힘들었던 시절 같이 노래했던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서지오 역시 "용임언니는 전통 트로트의 정석"이라고 하며 김용임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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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용임이 서지오의 성형을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여전사 서지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지오는 무대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친한 선배 가수 김용임, 진시몬과 만나 매운맛 토크를 펼쳤다.
김용임은 제작진에게 서지오를 "힘들었던 시절 같이 노래했던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컸다고 요즘 전화도 잘 안하더라고요"라고 농담을 덧붙이며 절친의 면모를 보여줬다. 서지오 역시 "용임언니는 전통 트로트의 정석"이라고 하며 김용임을 칭찬했다. 이에 김용임은 "인정한거야?"라고 물었고, 서지오는 "그럼, 근데 언니 댄스는 안되잖아" 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김용임은 "젊었을 때 (사진을) 봤는데 진짜 젊더라, 젊고 팔팔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오는 "그때가 더 늙어보이던데, 나는" 이라고 답하자 김용임은 "너 지금 고쳤잖아"라고 솔직 고백해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김용임은 요즘 고치지 않는 사람이 어딨냐고 하면서 "나도 살짝살짝 고쳤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오는 "살짝살짝은 아니다. 볼 때마다 틀리더만"라고 말해서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옆에 있던 가수 진시몬에게도 "오빠는 한데 없어? (없으면) 좀 해"라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지오 나이는 1971년 출생으로 올해 52세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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