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금잔디, 신승태와 '바다에 누워'→'이제는'으로 시너지 폭발

이남경 2022. 8. 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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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금잔디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금잔디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이날 금잔디는 '당신은 명작' 곡으로 무대에 등장, 가녀리지만 힘 있는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이어 금잔디는 신승태와의 듀엣곡으로 '바다에 누워', '이제는'을 선곡해 지치지 않는 시너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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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금잔디 사진=KBS1 ‘열린음악회’ 캡처

‘열린음악회’ 금잔디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금잔디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이날 금잔디는 ‘당신은 명작’ 곡으로 무대에 등장, 가녀리지만 힘 있는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그는 ‘당신은 명작’의 진심 가득한 가사들을 완벽히 소화, 무대의 집중도를 한껏 높였다.

이어 금잔디는 신승태와의 듀엣곡으로 ‘바다에 누워’, ‘이제는’을 선곡해 지치지 않는 시너지를 뽐냈다. 둘의 보컬 조합은 트롯 팬들의 뜨거운 환영과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탄탄한 에너지를 뽐냈다.

또한 ‘트롯 퀸’다운 저력과 존재감을 과시한 금잔디는 무대의 마무리까지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미소를 유지하며 관중에게 기분 좋은 시너지를 선사, 앞으로 선보일 음악적 행보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금잔디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에 나선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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