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대 강타'..코리안 더비는 불발

김형열 기자 2022. 8. 21.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골대에 막혀 아쉽게 첫 골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의 강력한 오른발 슛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골대를 강타했습니다.

그리고 1분 뒤 손흥민은 결승 골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867677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골대에 막혀 아쉽게 첫 골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황희찬과 시즌 첫 맞대결도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후반 18분 이 장면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손흥민의 강력한 오른발 슛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골대를 강타했습니다.

그리고 1분 뒤 손흥민은 결승 골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손흥민의 코너킥이 페리시치의 머리를 거쳐 케인의 결승 헤더골로 연결됐습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만 185골로 단일 클럽 최다 골 신기록을 썼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교체됐고, 울버햄튼 황희찬은 5분 뒤에 교체 투입돼 시즌 첫 코리안 더비는 불발됐습니다.

한편, 첼시 구단은 지난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인종 차별을 한 팬에게 무기한 경기장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