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20대, 부산 시내 질주..아파트 벽 들이받고 멈췄다

고정현 기자 2022. 8. 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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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과 아파트 벽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0일) 저녁 7시 55분쯤, A 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부산 백양터널 인근에서부터 약 15km를 질주하며 차량 3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A 씨의 차량은 한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습니다.

경찰은 당시 A 씨가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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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과 아파트 벽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0일) 저녁 7시 55분쯤, A 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부산 백양터널 인근에서부터 약 15km를 질주하며 차량 3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A 씨의 차량은 한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습니다.

경찰은 당시 A 씨가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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