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나인우, 폭염인데 딘딘 차량에 '엉뜨' 틀고 도망..합류 6개월만 흑화[★밤TView]

정은채 인턴기자 2022. 8. 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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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가 합류 6개월만에 흑화했다.

미션 수행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을 나눠타는 과정에서 나인우는 딘딘이 혼자 타게 될 차량에 먼저 찾아가 "딘딘 형 차량 시동 꺼놓을까"라고 말하며 악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연정훈은 "착한 애인거야 나쁜 애인거야"라며 나인우의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나인우는 폭염 속에 진행되는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엉뜨(엉덩이가 뜨거워지는 히터)까지 켜놓고 왔어"라고 말하며 연정훈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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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나인우가 합류 6개월만에 흑화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지옥도 행을 피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나 홀로 지옥' 특집이 진행됐다.

미션 수행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을 나눠타는 과정에서 나인우는 딘딘이 혼자 타게 될 차량에 먼저 찾아가 "딘딘 형 차량 시동 꺼놓을까"라고 말하며 악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연정훈은 "착한 애인거야 나쁜 애인거야"라며 나인우의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나인우는 폭염 속에 진행되는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엉뜨(엉덩이가 뜨거워지는 히터)까지 켜놓고 왔어"라고 말하며 연정훈을 놀라게 했다.

잠시후 본인의 차량에 들어온 딘딘은 차량에 앉으며 "온도가 왜이래"라고 투덜댔고, 에어컨을 최대치로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차량 내부 온도에 짜증을 숨기지 못하는 표정을 그대로 보여줬다. 나인우는 멀리서 딘딘의 표정을 바라보며 "해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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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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