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너무 빨라도 안 돼..스포츠는 타이밍이야!'

[뉴스데스크] ◀ 앵커 ▶

흔히 스포츠를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하죠?

타이밍에 울고 웃은 장면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SSG와 키움의 대결입니다.

짧은 외야 타구에 3루 주자 최주환의 리터치~~

세이프입니다!

타이밍은 아웃같았는데...느린 그림으로 보니...오히려 태그 시도가 너무 빨랐어요.

결국 이게 결승 득점이 되면서...SSG는 2연승, 키움은 5연패 수렁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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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국 대학축구입니다.

골키퍼의 골킥이 한번 통 튀기고..그대로 들어갑니다.

절묘한 바운드 타이밍에...이쪽 골키퍼는 울고...저쪽 골키퍼는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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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미국 리틀야구입니다.

타자가 친 공이 뒤로 넘어가는데....이걸 중계진이 잡았어요!

중계하던 도중에도..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잡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고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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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고무근

민병호 기자 (mbcsport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00217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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