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은 내꺼" 한화 김인환, 9개 전 구단 상대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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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유력 신인왕 후보로 손꼽히는 김인환 한화 이글스 선수가 '9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
앞서 8개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친 김인환은 이날 홈런으로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치게 됐다.
올해 KBO 프로야구 선수 중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한 건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과 호세 피렐라,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에 이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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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유력 신인왕 후보로 손꼽히는 김인환 한화 이글스 선수가 '9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
21일 OSEN에 따르면 김인환은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 이민석을 상대로 1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앞서 8개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친 김인환은 이날 홈런으로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치게 됐다. 올해 KBO 프로야구 선수 중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한 건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과 호세 피렐라,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에 이어 4번째다.
2016년 한화에 입단한 김인환은 2018년 1군으로 올라왔지만 지난해까지 홈런을 1개도 치지 못했다. 이번 시즌부터 반전된 실력을 보이면서 주전 자리를 꿰찼다.
김인환은 장타력을 내세워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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