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 현대重 건설기계3사 "내년 글로벌 톱5 도약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내년 상반기까지 건설장비 분야 글로벌 '톱5'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제뉴인과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9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에서 출범 1주년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국내 1위 건설기계업체였던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해 건설장비 중간 지주사인 현대제뉴인 산하로 편입시켰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8월 19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새출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내년 상반기까지 건설장비 분야 글로벌 '톱5'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제뉴인과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9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에서 출범 1주년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국내 1위 건설기계업체였던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해 건설장비 중간 지주사인 현대제뉴인 산하로 편입시켰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8월 19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새출발했다.
이를 계기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은 현대제뉴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의 3각 체제로 재편됐다.
이날 행사에서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은 "지금부터 내년 상반기까지가 글로벌 톱5 도약을 위한 골든아워"라며 임직원 마인드 재정비와 조직문화 개선,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 등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년은 3사가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시간"이라며 "금리인상, 원자재가 상승 등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차별화된 지역별 공략계획 등을 담은 중장기 성장전략을 곧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 전문가인 류한수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교수의 초빙 강연과 시너지 성과 포상, 식수 행사, 노사 합동 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류 교수는 특강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의 국제정세 변화상 등을 강의했다. 강의 이후에는 건설기계 3사의 시너지 창출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다운 기자 jd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前수행원 폭로성 주장에 "감당 못할 이야기…책임 묻겠다"
- '푸틴의 브레인' 두긴 친딸, 의문의 차량 폭발로 숨져
- 민주당 심장 광주·전남서도 확대명 '굳히기'[영상]
- 경호처, 文대통령 사저 경호 강화…"모의권총·커터칼 등장"
- 박순애, 간부들에 "맘카페에 '만5세 입학' 홍보해라" 지시
- 대통령 비서실 첫 개편…신설 정책수석 이관섭·새 홍보수석 김은혜[영상]
- 文사저 경호구역 확장에 은근한 온도 차 "협치의 결정", "늦었지만 합당"
- '뜻'은 좋지만 '추진 동력' 부족한 여야중진협의체
- "대기업 직원 가족만 투자 가능"…수십억 가로챈 30대 징역형
- 이재명 "집권당 독주 견제" vs 박용진"국물까지 독식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