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안정환 "청주FC의 초청, 격차 때문에 고민했다"

이주원 2022. 8.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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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의 어쩌다벤져스가 청주로 출격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창단 이래 최초로 초청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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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의 어쩌다벤져스가 청주로 출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창단 이래 최초로 초청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주FC와의 대결을 위해 청주종합운동장을 찾은 김성주는 “우리가 청주에 입성했다. 너무 감격스럽다. 지금까지 상대했던 선수들과 차원이 다르다. 최고 레벨 선수들과의 대결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 격차가 너무 나기 때문이다. 그래도 프로팀이랑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실력을 향상될 수도 있고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아까 보니까 선수들이 자기네끼리 얘기를 많이 하더라. 주장단들이 모여서 계속 떠들더라”라며 잔뜩 긴장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새 주장 임남규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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