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후보' 한화 김인환, 올 시즌 4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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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 한화 이글스 김인환이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쳤습니다.
이미 8개 구단을 상대로 손맛을 본 김인환은 롯데전에서 처음 홈런을 치며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완성했습니다.
김인환은 오재일, 호세 피렐라(이상 삼성 라이온즈),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에 이어 올 시즌 4번째로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친 타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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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 한화 이글스 김인환이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쳤습니다.
김인환은 오늘(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 이민석을 상대로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올 시즌 15호 홈런입니다.
이미 8개 구단을 상대로 손맛을 본 김인환은 롯데전에서 처음 홈런을 치며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완성했습니다.
김인환은 오재일, 호세 피렐라(이상 삼성 라이온즈),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에 이어 올 시즌 4번째로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친 타자가 됐습니다.
2016년 한화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김인환은 2018년 1군 무대에 올랐지만, 지난해까지는 홈런을 1개도 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5월 4일 SSG 랜더스전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홈런을 15개나 쳤습니다.
김인환은 장타력을 무기로 신인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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