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서지오, 24세 차 김희재와 특별한 인연 "이모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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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서지오와 김희재가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뽐낸다.
서지오와 김희재는 24세 나이 차를 넘어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
김희재는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서지오의 도움이 컸다"며 "제가 더 잘 되고 나서 이모가 작아 보이게 느껴진 적이 없고 제겐 어렸을 때 마음 그대로 가수 서지오다. 저한테는 이모가 최고다. 앞으로도 쭉"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한다.
서지오와 김희재의 훈훈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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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마이웨이' 서지오와 김희재가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뽐낸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가수 서지오가 출연한다.
서지오와 김희재는 24세 나이 차를 넘어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 초등학생 시절 서지오의 노래를 듣고 팬이 된 김희재는 우연히 한 공연장에서 서지오를 만났다. 당시 트로트 가수로 승승장구하던 서지오는 어린 팬이 자신의 노래를 줄줄이 꿰는 모습에 대견함을 느끼고 그 이후로 김희재의 지원군이 됐다.
김희재는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서지오의 도움이 컸다"며 "제가 더 잘 되고 나서 이모가 작아 보이게 느껴진 적이 없고 제겐 어렸을 때 마음 그대로 가수 서지오다. 저한테는 이모가 최고다. 앞으로도 쭉"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한다.
서지오는 오히려 "내가 더 유명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각별한 마음을 전한다.
서지오와 김희재의 훈훈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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