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우의 CJ슈퍼레이스 5R 우승에 열광하는 미케닉, 이러니까 '서킷의 신사'라고 불리지~~ [포토]

이주상 2022. 8. 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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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킷의 신사' 조항우(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기뻐하고 있다.

강원국제모터페스타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관록의 조항우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포디움의 정중앙에 오르며 서킷을 뜨겁게 만들었다.

조항우가 우승함으로써 10월 23일 최종라운드인 8라운드를 향해 달리는 슈퍼레이스까지 종합우승의 향방은 아무도 모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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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2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킷의 신사’ 조항우(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기뻐하고 있다. 강원국제모터페스타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관록의 조항우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포디움의 정중앙에 오르며 서킷을 뜨겁게 만들었다. 조항우가 우승함으로써 10월 23일 최종라운드인 8라운드를 향해 달리는 슈퍼레이스까지 종합우승의 향방은 아무도 모르게 됐다. 대회 최고 난도를 자랑하는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 출전한 조항우는 첫 랩부터 마지막랩까지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완벽한 주행을 시전하며 감격의 ‘폴 투 윈’우승을 차지했다. 폴포지션을 차지한 조항우가 1위 자리를 한번도 내주지 않고, 24랩을 39분59초146 기록으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폴투윈 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폭풍같은 질주와 근성으로 유명한 ‘서킷의 야생마’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은 조항우에 이어 2위로 들어오며 종합 순위 1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시즌 챔피언을 놓고 더욱 치열해진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일, 2일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한다. 전남GT 대회와 함께 진행되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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