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심 약한 비..서울 낮 최고 30도

김양혁 기자 2022. 8. 21.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22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아침 인천과 경기 북부 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22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라며 "서해안의 교량과 도로 주변, 섬 지역,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계곡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추돌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월요일인 22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아침 인천과 경기 북부 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밤에는 서울·인천·경기 서해안으로 확산한다. 아침과 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상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5도와 30도, 인천 25도와 28도, 대전 23도와 31도, 광주 24도와 32도, 울산 20도와 30도, 대구 20도와 32도, 부산 22도와 30도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22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라며 “서해안의 교량과 도로 주변, 섬 지역,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계곡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추돌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