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생존 프로야? 민방위도 끝났는데 군장을 또"(1박2일)

박아름 2022. 8. 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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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무인도에서 홀로 고군분투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나홀로 지옥도에 가게 된 배우 연정훈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이날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땅 지옥도에 도착한 연정훈은 섬 끝머리 등대에 있는 무인도 생존 키트를 구하러 가야 했다.

이에 연정훈은 "'1박2일'을 찍는건지 생존 프로그램을 찍는건지"라고 하소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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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연정훈이 무인도에서 홀로 고군분투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나홀로 지옥도에 가게 된 배우 연정훈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이날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땅 지옥도에 도착한 연정훈은 섬 끝머리 등대에 있는 무인도 생존 키트를 구하러 가야 했다.

이에 연정훈은 "'1박2일'을 찍는건지 생존 프로그램을 찍는건지"라고 하소연 했다. 이어 "나인우가 왔어야 했다. 그래야 이 섬을 다 돌아다닐텐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이후 본격적인 바위 코스가 시작되자 연정훈은 "웬만한 프로그램보다 힘든 것 같다. 다이어트 프로그램 같다. 민방위도 끝났는데 군장을 또 메고 가다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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