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정모 "8090 당시 즐겨듣던 다양한 노래 다시 유행했으면"

김나영 2022. 8. 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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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정모가 무가당, 애즈원 등의 노래를 소개했다.

정모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고정 게스트로 맹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정모는 다채로운 곡들을 소개하던 도중 트랙스 일본 진출 시절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를 비롯해 정모는 무가당, 애즈원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곡들과 상식을 소개, "8090 당시 즐겨듣던 다양한 노래들이 다시 한번 유행했으면 한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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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정모가 무가당, 애즈원 등의 노래를 소개했다.

정모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고정 게스트로 맹활약을 선보였다.

이날 정모는 “M세대 대표 가수, 정모입니다”라는 유쾌한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지난 일일 MC 손동운과 친목을 보인 정모는 이기광의 귀여운 질투에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가요광장’ 정모가 무가당, 애즈원 등의 노래를 소개했다. 사진=PA엔터테인먼트
또한 정모는 다채로운 곡들을 소개하던 도중 트랙스 일본 진출 시절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일본 첫 진출 때 시부야의 엄청 큰 쇼핑몰에 걸렸다”, “그 당시 18위로 시작해 독자적인 행보를 보였으나 그게 최고 성적이였다”, “원래 인생이 파도 같다”라며 촌철살인의 멘트는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모는 원조 요정 아이돌 SES을 향한 존경심을 보였다. 정모는 “정말 꿈만 같은 만남이였다”라며 회상했고 SHARP의 유명 곡들을 한 소절씩 부르며 지치지 않는 흥과 텐션을 전파했다.

이를 비롯해 정모는 무가당, 애즈원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곡들과 상식을 소개, “8090 당시 즐겨듣던 다양한 노래들이 다시 한번 유행했으면 한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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