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자락' 노상현 동상 변신, 김종국→주우재 "얘도 정상 아니다"

김명미 2022. 8. 21.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상현이 동상으로 변신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덴마크의 항구도시 오르후스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노상현은 흔들림 없이 포즈를 취했고, 김종국은 "애가 기본적으로 독하다"며 폭소했다.

멤버들이 모두 떠난 뒤에도 노상현은 그 자리를 지켰고, 김종국은 "진짜 심각하다. 얘도 정상이 아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노상현이 동상으로 변신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덴마크의 항구도시 오르후스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문화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오르후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예술 작품이 즐비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날 지현우는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오르후스의 명소 아로스 미술관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아로스 미술관은 주변 도시를 360도 조망할 수 있는 둘레 150m의 원형 무지개 파노라마가 유명한 곳. 멤버들은 미술관 입구에서부터 이목을 끄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때 노상현은 포즈를 취하더니 스스로 동상으로 변신했다. 그는 주우재의 손길에도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으로 감탄을 불렀다. 이에 김종국은 "내일 판매할 때 상현이한테 한복을 입혀놓자"고 제안했다.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노상현은 흔들림 없이 포즈를 취했고, 김종국은 "애가 기본적으로 독하다"며 폭소했다. 주우재 역시 "지금 승부욕 발동된 거다. 머릿속으로 '지금 끊으면 내가 지는 거겠지?' 이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후 멤버들은 노상현에게 "눈을 감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벗어났다. 멤버들이 모두 떠난 뒤에도 노상현은 그 자리를 지켰고, 김종국은 "진짜 심각하다. 얘도 정상이 아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