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자락 휘날리며' 주우재, 연이은 벌칙 당첨 "수치스러워서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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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게임 구멍이 됐다.
21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가 오르후스로 가는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코펜하겐을 떠나 오르후스로 떠나는 도포파이브는 노상현의 제안으로 '바니바니' 게임을 시작한다.
'당근맨'이 된 주우재를 보며 도포즈를 폭소했고 주우재는 담담하게 "저 너무 수치스러워서 게임 못 하겠다"고 하며 손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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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당근 당근당근”
주우재가 게임 구멍이 됐다.
21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가 오르후스로 가는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코펜하겐을 떠나 오르후스로 떠나는 도포파이브는 노상현의 제안으로 ‘바니바니’ 게임을 시작한다. 손동작을 활용해 ‘바니바니’와 ‘당근당근’을 외치면 된다는 노상현의 설명에 형라인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는 폭소했다. 근육팔로 ‘당근당근’을 외치는 김종국을 상상한 것.
“나 이런 거 절대 안 걸려요”라는 주우재의 말과 함께 시작한 게임에서 김종국과 노상현은 계속해서 서로를 공격했고 그 결과 주우재가 벌칙에 당첨됐다. 김종국과 노상현 사이에 앉아 “당근당근”만을 외치다 기습된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
‘당근맨’이 된 주우재를 보며 도포즈를 폭소했고 주우재는 담담하게 “저 너무 수치스러워서 게임 못 하겠다”고 하며 손목을 맞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 이게 뭐라고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 “당근당근 당근당근ㅋㅋㅋㅋㅋㅋㅋ”, “배 아파 ㅋㅋㅋㅋㅋ너무 웃었어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POP, 드라마,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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