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투자? 난 온리 캐시"..유재석 "장독대 묻혀있단 소문이" ('런닝맨')

2022. 8. 21. 18: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종국이 투자에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소유하고 있는 땅 위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땅땅거리는 투자' 레이스로 꾸며져 '알짜 땅'을 소유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지석진은 부동산 레이스에 "(부동산은) 성공은 못했지만 나의 인생"이라며 즐거워했다.

하하는 양세찬, 김종국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는 콘셉트의 예능을 함께 했다며 "부동산 옛 정보 들을 때매다 '우와' 했다"고 떠올렸다. 양세찬은 "(그 옛날 정보에 만약 투자했으면) 지금 여기 없다"며 아쉬워했다.

김종국은 "저는 온리 캐시"라며 투자에는 관심 없는 현찰 외길 인생을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종국이 사는 아파트 근처에 장독대가 묻혀있다는 소문이 있다. 현금을 이만큼 담아서 종국이가 한 달에 한 번 간다더라"며 "그 근처를 유심히 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