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나인우 흑화+"미쳤어?" 막말까지, 우리 막내가 달라졌어요

박아름 2022. 8. 21.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막내 나인우가 달라졌다.

이날 15주년 역사를 맞아 딘딘, 문세윤, 나인우는 강물 입수에 나섰다.

먼저 문세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인우 뜀틀을 넘어 시원하게 입수했다.

하지만 문세윤이 입수하자마자 딘딘은 나인우를 발로 차 강제 입수시키려 했고, 나인우는 겨우 이를 방어한 뒤 "미쳤어?"라고 첫 막막을 내뱉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막내 나인우가 달라졌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15주년 역사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15주년 역사를 맞아 딘딘, 문세윤, 나인우는 강물 입수에 나섰다.

먼저 문세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인우 뜀틀을 넘어 시원하게 입수했다.

하지만 문세윤이 입수하자마자 딘딘은 나인우를 발로 차 강제 입수시키려 했고, 나인우는 겨우 이를 방어한 뒤 "미쳤어?"라고 첫 막막을 내뱉었다.

막내의 반란 진압 후 딘딘 차례가 됐다. 딘딘은 또 한 번 나인우를 발로 찼고, 나인우는 결국 강제 입수하게 됐다.

막내의 킥 입수 성공 후 딘딘은 여유롭게 자유 입수했다. 이를 본 문세윤은 "딘딘이 참 해보고 싶었나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나인우는 이를 갈았고, 딘딘을 붙잡아 내동댕이치며 신속하게 정의를 구현했다.

이후 세 사람은 업그레이드 계단 입수, 도미노 입수를 연달아 선보였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