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나인우 흑화+"미쳤어?" 막말까지, 우리 막내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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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나인우가 달라졌다.
이날 15주년 역사를 맞아 딘딘, 문세윤, 나인우는 강물 입수에 나섰다.
먼저 문세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인우 뜀틀을 넘어 시원하게 입수했다.
하지만 문세윤이 입수하자마자 딘딘은 나인우를 발로 차 강제 입수시키려 했고, 나인우는 겨우 이를 방어한 뒤 "미쳤어?"라고 첫 막막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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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막내 나인우가 달라졌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15주년 역사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15주년 역사를 맞아 딘딘, 문세윤, 나인우는 강물 입수에 나섰다.
먼저 문세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인우 뜀틀을 넘어 시원하게 입수했다.
하지만 문세윤이 입수하자마자 딘딘은 나인우를 발로 차 강제 입수시키려 했고, 나인우는 겨우 이를 방어한 뒤 "미쳤어?"라고 첫 막막을 내뱉었다.
막내의 반란 진압 후 딘딘 차례가 됐다. 딘딘은 또 한 번 나인우를 발로 찼고, 나인우는 결국 강제 입수하게 됐다.
막내의 킥 입수 성공 후 딘딘은 여유롭게 자유 입수했다. 이를 본 문세윤은 "딘딘이 참 해보고 싶었나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나인우는 이를 갈았고, 딘딘을 붙잡아 내동댕이치며 신속하게 정의를 구현했다.
이후 세 사람은 업그레이드 계단 입수, 도미노 입수를 연달아 선보였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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