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8월의 신부..신라호텔서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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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8)가 품절녀 대류에 합류했다.
손연재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수지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연재와 신부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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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8)가 품절녀 대류에 합류했다.
손연재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9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한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지사를 이끌고 있다.
손연재는 이날 실크 드레스를 골랐다. 한쪽 어깨를 드러내 우아한 매력을 살렸다. 핑크 부케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신수지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연재와 신부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너무 예쁜 새신부.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축하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5월에 웨딩 촬영을 마쳤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했다. 배우 이민정, 전혜빈, 신수지 선수 등이 참석했다. 축가는 가수 바다, 케이윌, 규현 등이 맡았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출처=손연재, 신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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