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장윤정에 90만원 보양식 대접 팬심 "운전도 해주고파"(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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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장윤정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허재, 김병현은 장윤정에게 식사 초대를 받았다며 즐겁게 정호영의 가게로 들어섰다.
주최한 건 장윤정이 맞지만 초대받은 사람 반, 초대받지 못한 사람이 반이었다.
허재는 이어 "내가 웬만하면 운전도 해주고 싶다. 로드 매니저"라며 장윤정을 향한 끓어오르는 팬심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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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재가 장윤정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0회에서는 장윤정과 함께하는 특별한 조찬 모임이 진행됐다.
이날 허재, 김병현은 장윤정에게 식사 초대를 받았다며 즐겁게 정호영의 가게로 들어섰다. 하지만 이윽고 하나둘 등장하는 홍혜걸, 양치승, 김기태 등. 주최한 건 장윤정이 맞지만 초대받은 사람 반, 초대받지 못한 사람이 반이었다.
정호영은 장윤정을 대접하기 위해 10㎏짜리 민어를 꺼내들었다. 정호영은 이를 두고 "가격이 요즘 엄청 올라서 90만 원 정도"라고 시가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양치승이 "정셰프가 쏘는 거냐"고 묻는 가운데, 허재는 "아니다. 장회장님을 내가 모시기 위해서 내가 쏘지. 내가 쏜다"고 선언했다.
허재는 이어 "내가 웬만하면 운전도 해주고 싶다. 로드 매니저"라며 장윤정을 향한 끓어오르는 팬심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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